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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칼 세이건

조회 수 25 0 0 복사
저자 칼 세이건
번역 홍승수
독서 시작일 2024-03-27
완독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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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
키워드 코스모스, 인류애
핵심키워드 과학
한 문장 칼 세이건의 인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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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2. 우주 생명의 푸가
3.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
4. 천국과 지옥
5.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6.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7. 밤하늘의 등뼈
8.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
9. 별들의 삶과 죽음
10. 영원의 벼랑 끝
11. 미래로 띄운 편지
12. 은하 대백과 사전
13.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l ChatGPT

"코스모스"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주로 "우주"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단어는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스모스"는 물리적인 우주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질서와 조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한 신화나 철학에서는 "코스모스"가 우주를 조직하고 이끄는 순서와 구조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코스모스"라는 단어는 우주적인 개념과 함께 조화와 질서, 또는 일반적인 체계와 구조를 의미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 질서와 조화가 있는 모든 것의 한 곳에서 

 

2. 우주 생명의 푸카

 -. 인과가 있는 자연 선택

 

자연선택은 생물이 살아남고 번식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입니다. 다양한 종의 개체들이 서로 다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유전적으로 전달되며, 종 내에서 변이를 통해 새로운 특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연선택은 환경에서의 생존과 번식에서 특정 특성을 가진 개체들이 더 많이 살아남고 후손을 더 많이 낳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이는 그들의 특성이 환경에 더 적합하거나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다른 개체들은 적응하지 못하여 생존과 번식에 실패하거나 적은 후손을 낳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연선택은 특정 특성을 가진 개체들이 생존과 번식에 성공하는 비율을 높이는 과정으로 작용합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러한 선택은 종의 특성을 변화시키고, 종의 적응력을 높이며, 종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과정은 생물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

 -. 별을 바라보는 관점의 서사

 -. 케플로와 뉴턴

 

4. 천국과 지욕

 -. 혜성 충돌

 -. 대부분 혜성은 물, 메탄가스 등

 -. 지구는 천국으로 금성은 지옥으로 묘사

 -. 지구를 아껴야 한다.

 

5.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화성에 현재 생물은 살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화성을 지구화 가능한가를 확인해보면 가능성이 있다.

 

6.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목성과 위성 그리고 토성

 

7. 밤하늘의 등뼈

원시인의 시선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실존하는 사람처럼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배우고 싶다.

그들이 사는 위도에서는 은하수가 사람의 머리 바로 위에 떠 있다. 그들은 하늘이 거대한 짐승이고 우리는 그 짐승 뱃속에서 산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머리 위의 은하수는 그 짐승의 등뼈이다. 그래서 그들은 은하수를 “밤의 등뼈”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혼돈(Chaos)에서 질서(Cosmos)를 읽어 내기 시작했다.

기원전 6세기에 이오니아에서 새로운 사조가 태동했다. 그것은 인류 사상사에서 가장 위대한 생각들 중의 하나이다. 고대 이오니아 인들은 우주에 내재적 질서가 있으므로 우주도 이해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자연 현상에서 볼 수 있는 모종의 규칙성을 통해 자연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연은 완전히 예측 불가능한 것이 아니며, 자연에게도 반드시 따라야 할 규칙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우주의 이렇게 훌륭하게 정돈된 질서를 “코스모스”라고 불렀다.

 

아낙시만드로스는 사람은 태어났을 때 무력하기 이를 데 없으므로 만일 인류의 첫 아기들이 혼자 이 세상에 왔다면 그들은 그 즉시 죽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사람은 어려도 자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다른 동물들이 발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생명의 자연 발생설을 제창했다. 생명은 진흙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했으며, 최초의 동물들은 가시로 덮인 물고기라고 말했다. 

옛날에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할 수

 

피타고라스는 지구가 공과 같이 둥글다고 추론한 역사상 첫 번째 인물이었다.

 

직각삼각형의 두 짧은 변의 길이의 제곱을 합한 값은 빗변의 길이의 제곱과 같다는 저 유명한 피타고라스의 법칙도 피타고라스 또는 그의 제자들이 발견하였다. 피타고라스는 이 법칙이 성립하는 직각삼각형들의 사례를 단순히 열거한 것이 아니라 이것을 일반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수학적 추론의 방식을 개발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의 모든 과학 연구에서 필수적인 수학적 논증의 전통은 피타고라스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코스모스’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이도 바로 피타고라스였다. 그는 우주를 “아름다운 조화가 있는 전체”, 즉 코스모스로 봄으로써 우주를 인간의 이해 범주 안으로 끌어들였던 것이다.

 

피타고라스학파의 큰 오점인 실험을 천시하는 생각이 오늘날까지 살아 있으니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8.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

 

l 지구상의 해변이란 해변 모두에 깔려 있는 모래알들보다 우주에 있는 별들이 훨씬 더 많다.

우주에는 별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또 많다. 지구상의 해변이란 해변 모두에 깔려 있는 모래알들보다 우주에 있는 별들이 훨씬 더 많다. 

 

별들 사이의 평균 거리가 3~4광년이므로, 별자리의 모양은 몇 광년은 족히 움직여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변할 것이다. 1광년이 거의 10조 킬로미터에 이르는 엄청난 거리인데 비하여 지구의 지름은 겨우 1만 300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점을 기억해 두기 바란다.

 

시간과 공간, 코스모스, 이해해야 할까?

 

 

9. 별들의 삶과 죽음

l 원자로 만들어진 인간

물질이란 것도 실은 속이 텅 빈 쭉정이였던 셈이다. 우리 인간도 원자로 만들어져 있다.

 

10. 영원의 벼랑 끝

l 100억 또는 200억 년 전 빅뱅 이후 계속해서 팽창하는 우주

지금부터 100억 또는 200억 년 전에 빅뱅(Big Bang)이라고 불리는 대폭발의 순간이 있었고 우주는 그 대폭발에서 비롯됐다. 왜 그런 폭발이 있었는지는 신비 중의 신비다. 그러나 폭발이 있었음은 거의 틀림없는 사실이다. 현존 우주에 있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대폭발의 순간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밀도로 모여 있었을 것이다. 그 상태는 부피를 전혀 갖지 않는 수학적 의미의 점이었다. 바로 그 점이 ‘우주의 알’이었다. 지구상 여러 문화권들의 창조 신화에서 우리는 우주의 알이라는 개념을 공통적으로 발견하게 된다. 대폭발의 순간에 이 우주의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현존 우주의 어느 한구석에 모여 있었다는 것이 아니다. 우주 전체, 물질과 에너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들어 있는 공간마저도 하나의 점에 우그러져 있었다는 말이다. 그것은 사건이 발생할 여지가 전혀 없이 꽉 차 있는 그러한 점이었다.

대폭발의 순간 이후 오늘까지 우주는 한시도 쉬지 않고 팽창을 계속해 왔다. 우주를 부풀어 오르는 풍선에 비유하고 풍선 바깥에서 그 풍선을 바라본 것으로 팽창 우주를 설명하고는 하는데, 이러한 설명은 오해를 낳기 쉽다. 왜냐하면 우주의 바깥이라는 것에 대하여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l 운명의 시간은 수백억 년, 또는 이보다 더 긴 세월이 남아 있다.

영원무궁의 팽창 우주든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는 진동 우주든 우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한 가지 위안 삼을 만한 점이 있다면 운명의 그 순간까지 아직 긴 시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수백억 년, 또는 이보다 더 긴 세월이 남아 있다. 코스모스가 멸망할 때까지 수백억 년의 세월 동안 현생 인류와 그의 후손이 이룩할 위업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우리를 우주적 우울증에서 구원해 줄 것이다.

 

우주 구성원들의 인구 조사를 철저히 하여 은하, 퀘이사, 블랙홀, 은하 간 수소 가스, 중력파원, 그 외에도 우주의 소수 희귀 거류민들의 질량을 모두 알아낸 후에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의 운명을 점칠 수 있을 것이다.

 

l 힌두교의 영원히 순환하는 우주론

힌두교의 우주론은 영원히 순환하는 우주를 우리에게 가르친다. 앞에서 이야기한 우주들의 계층 구조라는 아이디어야말로 힌두교의 우주관을 뛰어넘은 유일한 대안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 우주 외의 또 다른 우주들이 있다면 그 우주를 지배하는 자연법칙은 우리의 것과는 별도의 체계를 이룰까? 그 우주도 은하와 별과 사람과 사람들이 같이 하는 세상을 갖고 있다면,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우주의 그것들과는 과연 어떻게 다를까? 그 우주의 사람은 우리와 다른 구조와 형태의 생물일까, 아니면 비슷한 생물일까? 그들의 세계에 진입하려면 어떻든 4차원으로 ‘길’을 내야 할 것이다. 그 길은 쉽게 열리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블랙홀이 우리를 그 길로 데려가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태양계 근처에 작은 블랙홀들이 존재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자, 이제 영원의 벼랑 끝에 서서 정들었던 이 우주와 헤어져, 저 우주로 뛰어들 채비를 해 보자. 

 

11. 미래로 띄운 편지

l 고래 입장에서의 외계인은 인간이 아닐까? / 그런데 너무나 잔인한 인간

고래의 노래는 보통 15분 정도 지속된다. 가장 긴 노래는 1시간 정도나 계속되기도 한다. 음, 박자, 리듬, 소절 등이 정확하게 반복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래는 함께 노래를 부르던 고래들과 겨울이 되어 헤어졌다가 6개월 만에 만나도 똑같은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있다. 그 사이에도 계속 함께 노래를 불렀던 것처럼 아주 정확하게 같은 노래를 부른다.

 

육중한 체구에 영리한 머리를 갖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이 특별한 생물은 바다에서 수천만 년 동안 천적의 위협을 전혀 느끼지 않고 편히 살아올 수 있었다. 그러다가 19세기경이 되자 불길한 징조의 증기선이 바다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증기선이야말로 고래들에게는 가장 견디기 어려운 소음의 원천이었을 것이다. 상선과 군함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면서 대양의 소음 수준은 눈에 띌 정도로 높아졌다. 특히 20헤르츠 근방 대역의 잡음이 현격하게 많아졌을 것이다. 인간이 만드는 이러한 소음이 대양을 가로질러 소리로 교신을 해야 하는 고래들에게 점점 더 심각한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고래들의 교신 가능 거리도 계속해서 단축됐다. 긴수염고래의 최대 교신 거리가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쯤에는 대략 1만 킬로미터였다. 이렇게 멀던 거리가 오늘날에는 수백 킬로미터로 줄었다. 고래들이 서로 이름을 알고 있을까? 단지 소리만으로 서로를 구별할까? 정확한 답은 아직 없다. 그러나 이제 인간의 문명이 고래들의 관계를 단절시켜 놓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수천만 년 동안 서로 의사소통을 해 오던 고래들에게 바로 우리 인간이 잔인하게도 침묵을 강요하고 있는 셈이다. 

 

문화와 언어와 전통이 다른 민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롭게 사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침팬지, 돌고래 그리고 저 깊은 바다의 지적 지배자인 위대한 고래들과의 교신 또한 외계와의 교신에 우선돼야 할 인류의 과제인 것이다.

 

고래의 입장에선 인간이 외계인일 수 있겠다. 깨달음을 얻은 느낌이다. 슬프기도 하고... 그래 난 동물과 크게 다를 바 없구나.... 2024.4.20.

 

l 우리 몸의 뉴런과 은하수

뉴런은 굵기가 겨우 수백분의 1밀리미터인 현미경적 존재로서 아주 미세한 전기·화학적 스위치 회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뉴런이 우리 몸속에 약 1000억 개 있다. 은하수 은하에도 대략 이 정도 수의 별들이 존재한다. 

 

l 글쓰기 예찬

글쓰기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다. 글쓰기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놓았고, 먼 과거에 살던 시민과 오늘을 사는 우리를 하나가 되게 했다. 책은 인간으로 하여금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했다. 그러므로 글쓰기를 통해서 우리 모두는 마법사가 된 것이다.

 

책을 1주일에 한 권씩 뗄 수 있다면 한 사람이 평생 동안 읽을 수 있는 책의 총수는 대략 수천 권에 이른다. 그렇지만 이것은 현대 도서관이 소장한 장서의 기껏해야 1,000분의 1에 불과한 작은 양이다. 그렇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는 몇 권을 읽는가보다 어떤 책을 읽는가에 달려 있다.

 

알렉산드리아의 대도서관이 건립된 지 이미 2,300년의 긴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인류사에서 책이 없었다면, 다시 말해서 문자 기록이 없었다면 지나간 23세기가 얼마나 끔찍하고 길었을까? 100년을 4세대로 친다면 23세기는 거의 100세대에 해당하는 긴 기간이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서 정보가 입에서 입으로 말로만 전해졌다면 우리가 과거에 대해 대체 무엇을 알 수 있었을 것이며, 우리의 진보가 또 얼마나 느렸을까! 선대가 알아냈던 지식 중에서 어쩌다 얻어 들을 수 있었던 몇 마디의 이야기들만 후대에 전해졌을 것이다. 

 

l 인류의 조상

우리 손에 모두 다섯 개의 손가락이 달려 있는 것은 인간이 데본기(데본기는 고생대의 네 번째 기紀로서 지금으로부터 약 4억 년에서 3억 5000만 년 전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갑주어, 패어류를 비롯한 어류가 크게 번성했다. ? 옮긴이)에 번성했던 지골이 다섯 개인 어류에서 진화했기 때문이다. 지느러미에 뼈가 다섯 개 있는 어류가 우리의 조상이라는 이야기이다. 

 

인류의 조상은 겨우 6500만 년 전까지만 해도 결코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포유동물이었다. 덩치가 오늘날의 두더지나 나무두더지만 했고 지능도 겨우 그 수준이었다. 정말로 아주 대담한 생물학자가 아니고서야 두더지와 같은 존재에서 오늘날 지구를 지배하는 높은 지능의 인간이 유래했다고, 그 누가 감히 주장할 수 있었겠는가? 

 

l 알려져 있지 않은 공룡의 멸종 원인

공룡 멸종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1990년대로 들어오면서 공룡의 멸종 원인을 혜성이나 소행성의 충돌에서 찾으려는 연구가 지질학자인 앨버레즈부자, 월터와 프랭크에 의해서 활발하게 개진됐다.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 북쪽에 있는 칙술룹이라는 마을에서 지름 180킬로미터의 거대한 충돌 구덩이가 발견됐다. 이것이 지구에서 발견된 충돌 구덩이들 중에서 가장 큰 것들 중의 하나로서, 그 형성 시기가 대략 6500만 년 전인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이 구덩이의 진흙층이 이리듐의 특정 동위 원소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포함하고 있었다. 지질학자와 천문학자들은 이리듐의 과다 함량에서부터 이 구덩이가 지구 바깥에서 들어온 혜성이나 소행성이 충돌하면서 생긴 것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이렇게 큰 규모의 충돌이 있으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미세 고체 입자들이 비산하여 성층권으로 진입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칙술룹에서 발견된 입자와 동일한 성분의 유리질 입자가 아이티(Haiti) 섬에서도 발견됐다. 충돌 비산물이 수천 킬로미터나 되는 거리를 날아갔던 것이다. 그런데 미세 고체 입자들은 태양 광선을 아주 효과적으로 산란·흡수한다. 그러므로 혜성이나 소행성이 유카탄 반도에 충돌했을 때 성층권으로 진입한 미세 고체 입자들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을 효과적으로 산란시켜 지구 밖으로 되돌려 보냄으로써, 지구의 기온을 급격하게 떨어뜨렸다. 지구의 기온 강하는 식생의 평형을 깨뜨렸고, 거구의 공룡들은 먹이의 결핍으로 결국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혜성 또는 소행성과의 충돌이라는 우주적 대이변의 결과로 공룡들은 멸종될 수밖에 없었다. — 옮긴이) 우주적 요인의 이변을 멸종의 원인으로 꼽는 이들이 많다. 태양에 가까이 있던 어떤 별이 폭발했기 때문에 공룡이 전멸했다는 주장이다. 별의 폭발에 관한 증거를 우리는 게성운이라 불리는 초신성 폭발의 잔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태양으로부터 10 내지 20광년 이내의 거리에서 지금으로부터 6500만 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초신성이 폭발했다면 거기로부터 막대한 양의 우주선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나왔을 것이다. 그중의 일부는 지구의 대기로까지 들어오면서 당시 공기 중에 있던 질소를 산화시켰을 것이다. 

그러므로 혜성 또는 소행성과의 충돌이라는 우주적 대이변의 결과로 공룡들은 멸종될 수밖에 없었다. — 옮긴이) 우주적 요인의 이변을 멸종의 원인으로 꼽는 이들이 많다. 태양에 가까이 있던 어떤 별이 폭발했기 때문에 공룡이 전멸했다는 주장이다. 별의 폭발에 관한 증거를 우리는 게성운이라 불리는 초신성 폭발의 잔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태양으로부터 10 내지 20광년 이내의 거리에서 지금으로부터 6500만 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초신성이 폭발했다면 거기로부터 막대한 양의 우주선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나왔을 것이다. 그중의 일부는 지구의 대기로까지 들어오면서 당시 공기 중에 있던 질소를 산화시켰을 것이다. 

 

l 공룡 멸종 후 인류가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 : 손, 눈, 지능

인류의 조상이 나무에서 내려온 이후 직립 보행을 하게 됐으며 그 결과로 앞발이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손으로 변했다. 그뿐만 아니라 두 눈이 훌륭한 쌍안경의 기능을 갖게 됐다. 즉 도구 제작의 선결 과제가 모두 해결된 셈이다. 큰 두뇌와 복잡한 의사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능력의 장점을 이제 십분 발휘하게 됐다. 다른 동물들과 여타의 조건이 동일하다면 어리석은 머리보다 명석한 두뇌를 갖는 것이 살아가는 데 월등하게 유리하다. 지능이 높은 존재들은 문제를 남보다 더 잘 해결할 줄 알고, 더 오래 살 수 있으며 새끼도 더 많이 낳는다. 핵무기의 발명이 있기까지는 지성이야말로 생존의 가장 강력한 후원자였던 것이다. 핵무기의 출현 이후 지적 능력이라는 것을 이렇게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게 됐지만 말이다. 하여간 인류 진화의 역사에는 온몸에 털이 난 작은 포유류의 무리가 있었다. 그들은 공룡이 무서워 숨어 살았고 처음에는 나무 위 세계를 지배하며 살다가 급히 지상으로 내려와 불을 다스리고 글쓰기를 발명했으며 천문대를 건설하고 우주선을 쏘아 우주로 보내기까지 했다. 

 

l 우습기만한 방송 (아마도 외계인 관점에서)

생각하면 참으로 우습기만 하다. 지구인이 우주로 내보는 방송의 내용이란 것이 아무 생각 없는 수많은 상업 광고, 끊임없이 언급되는 국제 분쟁과 위기, 가족 구성원 간의 지지고 볶는 불화가 고작이라니, 어떻게 우습다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선별’하여 우주로 내보는 내용에 대하여 심각하게 반성해 볼 일이다. 외계의 문명인은 지구의 문명인을 어떻게 생각할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l 보이저호에 수록된 혹등고래의 인사말 (한국어는 아쉽게도 '안녕하세요'만..)

이 레코드판에 예순 종류의 언어로 된 사람의 인사말을 수록하고 혹등고래들이 주고받는 인사말 노래도 채록하여 수록했다. 세계 각지에 사람들이 서로 보살피고 배우며 도구와 예술품을 만들고 각종 도전에 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이 레코드판에 수록했다. 

 

l 풍화 작용과 풍화 작용이 없는 우주에서의 보이저호

풍화 작용 때문에 사람이 만든 각종 기념비나 인공물은 특별한 수단을 써서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는 한 먼 미래까지 전해질 수 없다. 그렇지만 보이저에 실려서 태양계 밖으로 나간 정보는 풍화 작용에 따른 침식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다. 별들 사이 공간에서도 침식 작용이 있기는 하다. 높은 에너지의 우주선 입자나 성간 티끌(별과 별 사이의 공간은 완벽한 의미의 진공이 아니다. 주로 수소 기체와 미세 고체 입자들이 희박하게 분포한다. 수소 원자가 평균 1제곱센티미터에 하나 정도 들어 있다. 고체 입자는 크기가 약 0.1마이크로미터이고 성분은 주로 규산염과 탄소 알갱이로 되어 있다. 이러한 성간 티끌의 밀도는 한 변이 100미터인 정육면체 공간에 겨우 하나가 들어 있을 정도로 지극히 희박하다. ? 옮긴이)이 레코드판과 충돌하여 구리에 새긴 홈을 침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선과 티끌로 인한 침식 작용은 그것들의 밀도가 워낙 희박하기 때문에 매우 느리게 진행될 것이다. 그러므로 보이저 레코드판에 실린 정보의 수명은 족히 10억 년은 되리라 믿는다. 

 

12. 은하 대백과사전

l 우주인의 방문이란 있었던 일인가?

우주 비행사가 지구에 와서 남겼다는 흔적에 관한 목격담이나 증언이 수없이 많지만 그 어느 것도 우리에게 확신을 주지 못한다. 이러한 목격담이나 보고를 그냥 받아들인다면 지구가 한때 불청객의 방문으로 넘쳐났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나는 그러했기를 바란다. 

 

l 이집트 문자를 연구하는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

오랫동안 해석하기 어려웠던 이집트 문자를 샹폴리옹은 신전 사방 벽에 새겨진 글들을 힘하나 들이지 않고 척척 읽어 내려갔다.

 

l 태양계에서는 지구 외의 고도 기술 문명을 기대할 수 없다.

태양계에서는 지구 외의 고도 기술 문명을 기대할 수 없다. 그들의 기술이 우리보다 약간만, 예를 들어 1만 년 정도만 뒤져 있다면 그들은 결코 고도의 기술 문명 사회가 아닐 것이다. 반대로 우리보다 약간 앞선 문명이라면 그들은 벌써 태양계 곳곳을 탐색하고 있어야 한다. 벌써 그들의 대표단이 여기 지구에 와 있어야 마땅하다. 그러므로 외계 문명과의 통신 방법은 행성들 사이가 아니라 별들 사이의 공간을 뛰어넘는 것이어야 한다. 이상적으로 그 방법은 싸고 빠르고 단순명쾌해야 한다. 우선 대량의 정보를 송수신하는 데 드는 비용이 저렴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리고 별과 별 사이의 거리를 생각할 때 그 방법은 매우 신속한 통화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할 수 있도록 극히 간단한 방법이어야 한다. 문명의 진화 단계에 따라 수신 기술의 수준이 각기 다를 것이므로, 초보 단계의 문명도 쉽게 수신할 수 있도록 하려면 아주 간단한 방법을 써야 할 것이다. 놀랍게도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전파천문학이다. 

 

l 은하수의 별

3000억 내지 5000억 개의 별들이 있다. 지적 생물이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을 거느린 별이 어찌 태양 하나뿐이라고 단언할 수 있겠는가? ... 그렇지만 아직 확신할 수는 없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은하수 은하에 약 4000억 개의 별이 있다고 한다. 이 많은 별들 중에서 극소수만이 질량이 큰 별이다.

 

세계 인구가 81억인데... 별이 4000억개..... ㄷㄷ 2024.4.24.

 

은하에 존재하는 행성들의 총수 1조 3000억개

은하에 생명이 존재 하기에 적당한 행성들은 대략 3000억 개로 추산

 

l 문명 사회들 사이의 거리 추산

200광년

 

l 별을 탐사하는 방법 - with 전파천문학

많은 별들 중에서 과연 어떤 것이 바로 그 별일까? 망원경을 어느 별로 향해야 할까? 우리 은하에는 고도의 기술 문명권이 수백만 개나 있을지 모르는데 현재까지 전파를 이용하여 조사한 별은 겨우 수천 개에 불과하다. 앞으로 더 해야 할 일이 지금까지 해 놓은 일의 1,000배나 된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진지하고 철저하며 체계적인 탐색이 앞으로 수행될 것이다. 현재 그 준비 작업이 미국과 (구)소련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대단한 규모의 것도 아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자. 현대식 구축함 한 척 분의 예산이면 한 10년쯤 걸리는 이 외계 생명 탐색 계획을 완수할 수 있다. 

 

l 문명과 문명 사이의 만남

프랑스와 아메리카 원주민들과의 만남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흥정과 물욕

 

l 틀링지트 족의 구전

문명과 문명의 평화로운 만남

 

우리가 우리보다 훨씬 앞선 외계의 문명과 어느 날 만나게 된다면, 그 만남이 평화적인 만남이 될 수 있을까?

 

l 1521년 아스텍 문명

에르난 코르테스는 아스텍 문명을 철철히 파괴해 버렸다.

 

유럽에서 데려온 400명의 군인과 일부 토착 협조자로 구성된 침략군은 아스텍 인들의 미신과 유럽이 누리던 기술적 우위에 힘입어 인구가 100만이나 되던 고도의 문명 사회를 지구상에서 하루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했다.

 

l 우리가 외계 문명과의 만남을 두려워하는 이유

우리 자신의 후진성에서 유래한 것, 우리의 공포감은 우리 자신의 죄의식을 반영하는 것, 우리는 우리가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잘 알고 있다. 인류의 역사에서 한 문명이 그보다 약간 선진적인 또는 약간 후진적인 문명에게 철저하게 파괴당하는 야만적 상황을 우리는 여러 차례 목격했다.

 

13.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l 1조개의 별들을 각각 거느린 1조 개의 은하들 속에서의 지구

사람이 별의 재에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일까? 인류의 기원과 진화가 우주에서 진행된 모든 사건들과 밀접하게 묶여 있기 때문은 아닐까? 우주 탐험이야말로 인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위대한 장정인 것이다.

 

우주 속에 나란 존재는 먼지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우주 속에 내가 먼지 같은 존재를 떠나서 우주 속에 지구가 먼지라는 존재라는 것이 참 놀라운 것 같다. 2024.4.25.

 

 

l 우주 내려다본 지구

우주에서 내려다본 지구에는 국경선이 없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쥐면 부서질 것만 같은 창백한 푸른 점일 뿐이다. 지구는 극단적 형태의 민족 우월주의, 우스꽝스러운 종교적 광신, 맹목적이고 유치한 국가주의 등이 발붙일 곳이 결코 아니다.

 

l 행운아

우주에는 생명이 전혀 서식한 적이 없는 세상이 있다. 우주적 재앙의 표적이 되어 새까맣게 타 버린 불모의 세상들이 우주 여기저기에 널려 있다. 우리는 행운아이다.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고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니 얼마나 다행인가?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쓸 수 있다니.. 나는 행운아이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그래도 살아 온 만큼은 남아 있다는 것에 정말로 감사한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가치있고 소중한 일들을 가까이 함께하는 사람들과 하고 싶다. 2024.4.26.

 

l 핵

미국은 독일보다 먼저 핵을 만들어야 했다.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의 나라들이 핵을 가졌다. ... 오늘날 지구에는 수만 개의 핵폭탄이 있고 이것들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l 살인

전 세계에는 대략 5분에 한 건꼴로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람을 죽이고 싶을 정도의 격렬한 분노는 아주 먼 옛날 진화 과정에서 만들어져서 아직도 우리 머리 깊숙한 곳에 남아 있는 파충류의 뇌, 소위 뇌의 R-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한편 감정의 중재와 기억의 관장은 진화의 가장 최근 단계에서 발달한 포유류와 인간의 뇌, 즉 변연계와 대뇌 피질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앞에서 이야기한 갈등은 파충류와 포유류의 뇌가 벌이는 대립의 소산인 셈이다.

 

l 무기 생산의 위험

전 세계 과학자와 고급 기술 인력의 거의 반이 무기 생산과 관련된 직종에서 전일제 또는 시간제로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대량 살상용 무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최상의 임금을 받고 여러 가지의 특권을 즐기며 때로는 해당 분야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까지 누린다. 그런데다가 이 회사들의 고용 구조가 종업원들로 하여금 책임감을 전혀 느끼지 않도록 짜여져 있다.

 

l 핵전쟁의 위협

전 세계적 규모의 핵전쟁이 일어난 적이 아직 없다는 사실을 통계적으로 전면 핵전쟁이 결코 일어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보게 된다.

 

l 도구로서의 과학 과학

과학은 단지 도구일 뿐이지만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도구이다. 과학에 고유한 특성에는 자신의 오류를 스스로 교정할 줄 안다는 것이 있고, 모든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하다는 또 다른 특성이 있다.

 

l 과학하기에 지켜야할 규칙 두 가지

1) 신성불가침의 절대 진리는 없다. 가정이란 가정은 모조리 철저하게 검증돼야 한다. 과학에서 권위에 근거한 주장은 설 자리가 없다.

2) 사실과 일치 하지 않는 주장은 무조건 버리거나 일치하도록 수정돼야 한다

 

l 인류 전체가 눈부신 과학 문명에 큰 희망을 걸 수 있었던 시기

수학, 물리학, 생물학, 천문학, 문학, 지리학, 의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알렉산드리아에 구축할 수 있었다. 2,000년 전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바로 그 핵심 성채였다.

 

l 현대 과학의 씨앗 알렉산드리아

서구 문화의 1,000년의 암흑기는 콜럼버스, 코페르니쿠스 그리고 그들의 동시대인들에 의해서 결국 최후를 맞는다. ... 위대한 도서관 안에서 벌어지던 새로운 발견들이 일반 대중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 고대에 이루어진 위대한 업적들의 거의 대부분이 실제로 응용되지 못하고 잊혀졌다.

 

l 수백만 년 전과 수백만 년 후

수백만 년 전만 하더라도 지구상에는 사람이라고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으로부터 수백만 년 후의 지구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l 앞으로 인류가 핵전쟁의 위험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다음의 두 가지 업적으로 후대에 길이 기억될 것이다.

1) 과학 기술이 겨우 사춘기적으로 발달한 단계에서는 자기 파괴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무척 어려웠음에도 자기 파멸의 위험을 용케도 모면할 수 있었다는 사실

2) 별을 향한 탐험

 

l 칼 세이건의 인류애

우리는 종으로서의 인류를 사랑해야 하며, 지구에게 충성해야 한다. 아니면, 그 누가 우리의 지구를 대변해 줄 수 있겠는가? 우리의 생존은 우리 자신만이 이룩한 업적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우리는 인류를 여기에 있게 한 코스모스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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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이석현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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